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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 좌석승급 기준표
아시아나항공은 대항항공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2번째 규모의 민간 항공사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988년 정부의 민간 정기항공운송 사업자로 선정된 금호그룹에서 서울항공으로 설립되었다 사명을 아시아나항공으로 바꾸며 오늘날 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좌석은 크게 이코노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퍼스트 클래스로 나눌 수 있으며 이코노미 클래스는 일반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스마티움으로 다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비즈니스 클래스도 일반 비즈니스석과 비즈니스 스마트움으로 구분되며 퍼스트 클래스도 일반 퍼스트 클래스와 퍼스트 스위트로 두 종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평소 적립해두었던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을 할 때 마일리지 공제표를 통해 어느정도의 마일리지가 필요한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위의 표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해 한국 출도착 구간과 한국을 경유하는 이원구간을 이용할 때 노선과 좌석 등급별로 공제되는 마일리지를 확인할 수 있는 마일리지 공제표입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좌석승급 기준표]
위의 표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아시아나 마일리지 좌석승급시 어느정도의 마일리지가 필요한지 확인할 수 있는 기준표입니다.
앞에서 살펴본 마일리지 공제표에 표기된 지역중에서 일본, 중국/동북아, 동남아/사이판, 서남아, 미주, 유럽, 대양주에 해당하는 지역의 취항도시는 위의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에서 위의 구간이 포함된 경우 일반 비즈니스 클래스 공제기준에서 이용구간별로 1만 마일을 추가로 공제하게 됩니다.
앞에서 살펴본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는 평수기 기준으로 각 구간별 공제 마일리지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위의 표에 표기된 성수기에 해당하는 기간에는 평수기 대비 50% 마일리지 추가 공제가 됩니다.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공제시 만 2세 미만의 유아는 성인의 10%를 공제하며, 만 2세 이상의 소아는 성인의 75%를 공제하게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국제선을 혼자 탑승하는 어린이는 성인과 동일한 마일리지 공제를 적용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사용을 통해 공제되는 마일과 함께 아시아나 마일리지 좌석승급 기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평소 아시아나항공을 자주 이용하여 적립된 마일리지가 있다면 앞에서 살펴본 공제표를 참고하여 마일리지를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연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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